글쓰기요령 육하원칙4

글쓰기요령 육하원칙4

우리는 무엇을 가지고 살까?

각 자 한 번 생각해보면 어떨까?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무엇을 내 삶의 힘으로 삼고 있는가? 혹은 내 삶의 에너지는 어디서 오는 것인가? 나를 지탱시켜 주는 근원은 무엇일까?

몇 가지 정도로 구분해 볼 수 있을 듯하다.

첫째, 힘으로 사는 사람. 힘으로 산다 하면, 얼른 조폭이나 레슬링 선수, 등을 떠올릴 지 모르겠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힘은 그러한 육체의 힘도 포함되지만, 권력이나 지위, 돈, 혹은 육체적 매력(특히 여성의 경우) 등도 힘에 들어간다. 힘으로 사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욕망을 이용하는 것이다.

둘째, 감각으로 사는 사람. 얼른 생각하면 연예인이나 점쟁이, 무당 등을 떠올릴 수 있지만, 꼭 그렇게 겉으로 드러나지 않더라도, 감각에 의존해 사는 사람은 많다. 육감으로 모든 일을 해결하려는 경향을 지닌 사람이 의외로 많은 것이다.

셋째, 지식 혹은 머리로 사는 사람.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유명한 말도 있지만, 우리는 지식이 삶의 원천이라 생각한다. 엄청난 사교육비를 쏟아 붓는 우리의 교육 현실을 감안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지식이 삶의 원천이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드물 것이다. 유교적 잔재인지, 사회 구조의 탓인지 잘 모르겠지만.

실제 사회가 돌아가는 모양을 보자면, 돈이나 권력, 혹은 타고난 감각, 혹은 학벌이나 지식 등이 살아가는 데에 중요한 무기가 됨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한 번 만 더 생각해보면, 과연 그러한 것들이 진정한 삶의 가치를 제공할 것인가 의문이 든다.

참된 삶의 가치는 어디에 있을까? 행복은? 과연 그런 것들이 진정한 삶의 행복을 누리게 해줄 것인지?

등산의 즐거움은 자기가 목표로 삼은 곳(꼭 그게 정상이 아니어도 좋다)에 열심히 걸어서 도달하는 순간에 온다. 산을 오르는 과정은 의지와 실천의 연속이다.

우리의 삶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환희를 느끼는 경우는, 바로 의지와 실천의 결과를 얻을 때가 아닐까?

그렇다면 우리가 인간으로서 진정으로 가져야 삶의 도구는, 혹은 무기는 바로 의지와 실천이어야 한다. 물론 그 의지와 실천은 정신과 육체의 결합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자료참조> http://zonegul.pe.kr/(조정래교수의 홈)

瓢蟲

不朽의 古典에서 찾은 智慧와 心灵, 역사적 敎訓과 省察에서 옛글의 향기에 취해 사랑에 빠지게 되었음을 밝히는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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